남산 둘레길의 단풍
2017. 11. 11. 10:51ㆍ나들이
옛 직장 동료들과의 점심모임에 남산둘레길 걷기를 더하였다.
입동 이후의 단풍이지만 아직까지도 단풍의 화려함이 곳곳에 남아있어 발걸음이 가벼웠다.
동국대입구역에서 만나 남산둘레길을 걸어 남대문시장을 둘러보고 막내횟집에서 가벼운 한잔 술과 함께 점심을 즐겼다.
* 멋진 돌다리
* 단풍색 고운데...............
* 때가 되니 머리가 .........ㅎㅎ
* 그래도 폼 한 번 잡고 찰칵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