칠성초 씨앗파종 23일 후
2020. 3. 10. 10:47ㆍ농사
종이컵에 토종고추 칠성초 씨앗을 파종한지 23일이 지났다.
씨앗 두 알씩 넣어 둘이 자란 것 중 하나씩을 남겨서 21개의 모종이 자라는데, 한 놈은 떡잎이 하나이고 두 놈은 비실거리며 상태가 별로다.
스티로폼박스에 난석을 한 켜 깔고 그 위에 종이컵포트를 올려놓아 배양토의 습도가 적절하게 조절되어서인지 현재까지 성장상태가 양호하다.
거실에서 싹을 틔운 후 베란다 창가로 옮겨놓아 아파트 안에서는 최대한으로 햇빛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이다.
씨앗의 발아확률이 100%라 남아있는 씨앗의 텃밭노지에서의 직파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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