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5. 14. 00:55ㆍ돌밭의 뜰
황량한 텃밭이라 영산홍 이십 여수를 얻어 심은 게 꽃을 피웠다.
흙빛과 초록빛 속에서 화려한 꽃 색깔을 뽐내고 있다.
덕분에 삭막한 텃밭이 그런대로 부드러워졌다.
텃밭의 붓꽃이 피면 더욱 운치 있는 텃밭이 될 텐 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