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들이(8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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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 남섬 관광(퀸스타운, 밀포드사운드)
켄터베리 대평원을 달리는 코치에서 계속 내 눈이 뒤집힌다. 아마도 텃밭농사라도 몇 년 한 아미농군이라서 그런가? 내 나라의 농군들이 단체관광을 하여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. 미국 서부의 대형 농장지대를 지날 때 보다도 더 마음이 착잡하다. 엣날에 박정희대통령이 뉴질랜드에 돈 빌리..
2008.01.23 -
뉴질랜드 남섬 관광(크라이스트처치)
시드니의 STAMFORD SYDNEY AIRPORT HOTEL에서 이틀 자고 뉴질랜드 북섬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(3시간 30분 비행)하다. 간 곳, 먹은 것 등 : 182ha 면적의 광활한 녹지 해글리 공원, 보타닉 가든, 일식 데판야끼(시드니에서의 식사보다는 좀 낫다)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의 어느 호숫가 마을. 어느 마을..
2008.01.23 -
호주 시드니 관광
부부가 오랫만에 해외관광을 하였다. 호주 시드니에서 2박, 뉴질랜드에서 6박을 하였다. 호주에서는 시드니항 주변을 돌아다녔고, 호주의 대륙 안으로 들어가 보지를 못한 것이 아쉬웠다. 보고, 타고, 다닌 곳 등 : 불루마운틴에서 에지 시네마,궤도열차, 게이블 카 시드니 모노레일. 더들리 페이지, 갭..
2008.01.23 -
동해일출
동해안 양양에서 무자신년 새해문을 여는 일출을 찍어보았다. 먼 바다 수평선에 깔린 구름 위로 솟는 휘황찬란한 태양은 겨울답게 매섭게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들 부부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고 시린 눈을 계속하여 태양 속으로 집어넣게 만들었다. 시원하게 비운 가슴을 새해소망으..
2008.01.03